필리핀관광청-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출사 이벤트 필리핀관광청과 올림푸스가 함께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출사 이벤트에 도전해 보세요~ 저도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실력이 미약해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직장생활의 첫 휴가를 필리핀에서 즐겁게 보내고 싶내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필리핀관광청-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출사 이벤트 " 새로운 시선으로 탐험하는 필리핀의 발견" 지금까지의 필리핀은 잊어라, 올림푸스 카메라 PEN E-P5로 필리핀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출사! E-P5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올림푸스 팬여러분께 반가운 희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특히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아마추어 사진가 여러분께 더할나위 없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필리핀관광청과 올림푸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 더보기 유럽 여행과 함께한 파나소닉 Lumix G 7-14mm f/4 ASPH 사용기 이번 사용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의 광각줌 렌즈인 파나소닉 7-14mm F4.0 ASPH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 렌즈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여행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카메라를 어떻게 가지고 갈까 고민하던 중 여행에는 광각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렌즈의 세부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 렌즈의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입니다. 따라서 캐논, 니콘, 소니, 삼성 등등의 카메라에는 사용할 수가 없고, 파나소닉,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 더보기 [2011 Europe] 축구의 성지,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를 가다!!! 2011년 유럽 여해의 마지막 목적지 드디어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눈물이 나려 합니다ㅠㅠ 리버풀의 오랜 팬으로서 꼭 한번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멘체스터 공항에서 리버풀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터키에서 리버풀로 바로가면 좋긴한데... 직항이 없더군요 (이스탄불에서는 있는 것 같은데... 다라만 공항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리버풀의 옆동네인 맨체스터로 비행기타고 날라왔습니다. (버스로 1시간 정도되는 거리예요) 사실 터키 다라만에서 티켓 예약을 잘못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표를 다시 발권해서 날라왔네요... 돈을 30만원 정도 날렸어요ㅠㅠ 거기다 야간 버스에 야간 비행까지... 이틀동안 쪽잠을 자.. 더보기 [2011 Europe]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를 가다.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대략 10시간을 달려와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간버스가 악명이 높다고 들어온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잘 오더군요^^ 파묵깔레에 도착을 한 후에 여행사에 짐을 맞겨 둔 후 돌무쉬(봉고 같은 차예요)를 타고, 언덕위의 히에라폴리스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파묵칼레의 언덕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파묵깔레 공식 웹사이트 : http://www.pamukkale.gov.tr/EN/default.asp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naver.com/1..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의 항아리 케밥 (S&S 레스토랑) 터키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케밥"입니다!! 카파도키아에 왔으면 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항아리 케밥을 꼭 먹어봐야겠죠^^ 사실 전 터키에 와서 뭘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고 갔었어요;;; 하지만!!! 여행 중에 만난 좋은 사람들 덕분에다행히도 이 맛있는 케밥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카파도키아엔 항아리 케밥을 하는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간 곳은 S&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SOS였다네요. (이름을 외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SO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아무튼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둔 부분에 있어요.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마을 끝 부분에 있습니다. 마을이 워낙에 작다보니 길따라 쭉 내려가시면길 끝부분에서 찾으실 수 있을 꺼예요. 레스토랑에..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Green Tour] 아무런 계획 없이 간 터키... 카파도키아에 도착해서 뭘 해야 할지 몰랐는데... 다행히도 레드, 그린, 로즈 벨리 투어 등등의 투어 코스가 있어 그 중 하나를 선택만 하면 나름 편안하게(?) 카파도키아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째날 하기로 선택한 그린투어 이스탄불에서 만났던 분들의 말로는... 힘들다고 하던데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더라구요 단, 차량 이동이 많아서 좀 지칠 수 는 있습니다. 그린 투어 사물실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첫 코스입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아무튼 경치가 멋진 곳이었습니다. 예쁜 항아리 비스무리 한 것들 버섯 모양의 바위가 참 신기해요 버스에서... 데린쿠유 지하도시 [Derinkuyu Underground City]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 로즈벨리투어 [Rose Valley Tour] 터키 카파도키아(괴레메)에 도착한 첫날 낮에 괴레메 야외 박물관 을 다녀온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저녁에 멋진 석양을 보러 로즈 벨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투어는 해가 지기전에 시작되어 해가 진 직후에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건조한 땅을 많이 걸아야 하니 물을 많이 준비하시고, 먼지를 막을 대책을 강구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 엄청 많아요 로즈 투어의 시작점 그저 신기한 버섯 바위들 이런 곳에 사람이 어찌 살았을 까요?? 저 버섯 모양 바위에 구멍을 뚫어서 집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네요 멋진 풍경이네요 계곡 안으로 들어갑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습니다 계속 걷습니다 오홋~ 휴식처 입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숙소에서 만난 동생입니다. 저 자리가 명당이더라구요 휴식&담소 해가 많이졌..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를 가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 터키 여행의 두번째 목적지 신비한 버섯 바위의 도시 카파도키아에 도착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의 이동은 보통 버스를 이용하는데요 전 럭셔리하게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비행기 티켓을 잘 찾아보면 버스비랑 얼마 차이나지 않습니다. (만원정도 비쌉니다) 물론 가난한 배낭여행객에겐 만원은 큰 돈일 수도 있지만 장기간의 여행에서 채력안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비행기를 선택했습니다. 시간 절약도 되구요. 아~ 터키 카파도키아(괴레메)엔 공항이 없습니다. 그럼 어디로 가느냐??? 괴레메 주변 도시에 2군데 공항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가셔서 돌무쉬를 타고 괴레메로 오시면 됩니다. (전 카이세리 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저는이스탄불 숙소에서 미리 셔틀을 신청해놨었습니다. 근데 신청을.. 더보기 [2011 Europe] 생각보다 더 많이 기울어 있는 피사의 사탑 유럽 여행의 두번째 목적지인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첫번째로 방문할 도시는 바로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그 곳 '피사' 입니다. 피사에는 저녁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야경을 볼까말까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피곤했던지라... 그냥 일찍 잤습니다^^;;; 간밤에 호스텔에서 즉석 비빔밥을 해먹는데 한국계 미국인으로 보이는 호스텔 직원이 신기하다고 관심을 가지더군요^^ 아무튼 피사의 사탑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호스텔을 나왔습니다. 피사는 작은 도시라 웬만하면 도보로 다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공항에서 시내 중심으로 오실 때엔 거리가 꽤 되니 버스(혹은 기차)를 타셔야 합니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기찻길 때문에 많이 돌아가야 합니다. 저도 걸어.. 더보기 [2011 Ireland] 브라질식 바베큐 파티 (Barbecue Party) 브라질 친구 집에서 브라질식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브라질 친구들이 하도 바베큐 노래를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도심지에서는 바베큐를 할 수 없기에 버스를 타고 뒷뜰이 있는 약간 외각의 친구집에 왔습니다. 고기를 굽기전에 소세지를 먼져 구워 먹었습니다. 소세지는 빨리 구워지니까요^^ 브라질식 바베큐는 이렇게 따로 양념이 없이 소금(+후추)으로만 간을 해줍니다. 고기가 두툼하네요 브라질 식품점에서 큰 덩어리를 하와서 적당히 잘랐습니다.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에 저걸하나 마셨습니다. 친구들이 마시길래 뭔가해서 마셨더니 맛이 !#$#%!%# 프랑스 맥주인것 같은데... 맛이 이상합니다. 탄산수 비슷한 것이;;; 이거 왜 마시는지 모르겠지만 추측을 해보면 싸고, 도수가 낮아서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