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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과 함께한 파나소닉 Lumix G 7-14mm f/4 ASPH 사용기 이번 사용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의 광각줌 렌즈인 파나소닉 7-14mm F4.0 ASPH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 렌즈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여행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카메라를 어떻게 가지고 갈까 고민하던 중 여행에는 광각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렌즈의 세부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 렌즈의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입니다. 따라서 캐논, 니콘, 소니, 삼성 등등의 카메라에는 사용할 수가 없고, 파나소닉,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 더보기
파나소닉 초강각으로 찍은 청담대교 야경 새로산 삼각대 테스트도 할 겸 간만에 청담대교에서 야경을 찍고 왔습니다. 제 GH1이 문제가 있어서.. 화질이 좀 많이 떨어지네요... NX200하고 비교 리뷰 써야하는데... 최대한 원경 비교는 안해야 겠습니다. 7-14로 찍었더니 사진에 플레어도 많고, 왜곡도 심하네요 Good_Speed,파나소닉,Panasonic,GH1,7-14,삼각대,Zipshot,집샷,청담대교,야경, 더보기
생애 처음으로 농구장에 가다 11~12시즌 프로농구 삼성 홈 개막전에 다녀왔습니다. 농구장에는 가본적이 없는데... 어찌어찌 표를 구하게 되어 친구랑 다녀왔네요 종합운동장역에 내리니 많은 사람들이 농구가 열리는 잠실실내체육관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경기장 앞 티켓 교환처에서 티켓을 교환했습니다. 휴대폰으로 받은 메시지를 보여주니 티켓을 주더라구요 오늘 농구장에 온 목적은... 농구 관람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새로들인 NX200을 테스트 함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오늘을 위해 망원 렌즈인 50-200도 미리 구해 놨었죠^^ 경기장에 들어와 NX200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좋아해서 많이 찍는 편인데 기존에 쓰던 파나소닉 GH1에는 파노라마 기.. 더보기
어린이대공원 오늘은 NX200에 밀려 서브?로 사용한 GH1입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요? 삼성 NX200으로 찍은 어린이대공원 사진 보러가기 Good_Speed,파나소닉,7-14,GH1,어린이대공원,초광각,광각 더보기
고생이 많은 파나소닉 GH1과 7-14 새 카메라가 생기면 꼭 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을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고생이 많았던 GH1과 7-14를 꼭 찍어주고 싶었는데... 10개월간 제가 너무 굴려서 완전 전투형이 되버렸습니다. 카메라 앞뒤로 여러 군데가 찍히고, 셔터버튼은 아일랜드 여행중 사라져 버리고, 셔터 버튼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압정과 볼펜 스프링, 그리고 소프트 버튼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아무튼 많은 사진을 찍어준 고마운 카메라 입니다. 사용기,체험단,삼성,리뷰,NX200,NX,18-55,50-200,Samsung,Good_Speed 더보기
[2011 Europe] 축구의 성지,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를 가다!!! 2011년 유럽 여해의 마지막 목적지 드디어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눈물이 나려 합니다ㅠㅠ 리버풀의 오랜 팬으로서 꼭 한번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멘체스터 공항에서 리버풀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터키에서 리버풀로 바로가면 좋긴한데... 직항이 없더군요 (이스탄불에서는 있는 것 같은데... 다라만 공항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리버풀의 옆동네인 맨체스터로 비행기타고 날라왔습니다. (버스로 1시간 정도되는 거리예요) 사실 터키 다라만에서 티켓 예약을 잘못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표를 다시 발권해서 날라왔네요... 돈을 30만원 정도 날렸어요ㅠㅠ 거기다 야간 버스에 야간 비행까지... 이틀동안 쪽잠을 자.. 더보기
[2011 Europe]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를 가다.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대략 10시간을 달려와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간버스가 악명이 높다고 들어온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잘 오더군요^^ 파묵깔레에 도착을 한 후에 여행사에 짐을 맞겨 둔 후 돌무쉬(봉고 같은 차예요)를 타고, 언덕위의 히에라폴리스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파묵칼레의 언덕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파묵깔레 공식 웹사이트 : http://www.pamukkale.gov.tr/EN/default.asp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naver.com/1..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의 항아리 케밥 (S&S 레스토랑) 터키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케밥"입니다!! 카파도키아에 왔으면 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항아리 케밥을 꼭 먹어봐야겠죠^^ 사실 전 터키에 와서 뭘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고 갔었어요;;; 하지만!!! 여행 중에 만난 좋은 사람들 덕분에다행히도 이 맛있는 케밥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카파도키아엔 항아리 케밥을 하는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간 곳은 S&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SOS였다네요. (이름을 외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SO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아무튼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둔 부분에 있어요.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마을 끝 부분에 있습니다. 마을이 워낙에 작다보니 길따라 쭉 내려가시면길 끝부분에서 찾으실 수 있을 꺼예요. 레스토랑에..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Green Tour] 아무런 계획 없이 간 터키... 카파도키아에 도착해서 뭘 해야 할지 몰랐는데... 다행히도 레드, 그린, 로즈 벨리 투어 등등의 투어 코스가 있어 그 중 하나를 선택만 하면 나름 편안하게(?) 카파도키아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째날 하기로 선택한 그린투어 이스탄불에서 만났던 분들의 말로는... 힘들다고 하던데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더라구요 단, 차량 이동이 많아서 좀 지칠 수 는 있습니다. 그린 투어 사물실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첫 코스입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아무튼 경치가 멋진 곳이었습니다. 예쁜 항아리 비스무리 한 것들 버섯 모양의 바위가 참 신기해요 버스에서... 데린쿠유 지하도시 [Derinkuyu Underground City]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 더보기
[2011 Europe] 터키 카파도키아 로즈벨리투어 [Rose Valley Tour] 터키 카파도키아(괴레메)에 도착한 첫날 낮에 괴레메 야외 박물관 을 다녀온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저녁에 멋진 석양을 보러 로즈 벨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투어는 해가 지기전에 시작되어 해가 진 직후에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건조한 땅을 많이 걸아야 하니 물을 많이 준비하시고, 먼지를 막을 대책을 강구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 엄청 많아요 로즈 투어의 시작점 그저 신기한 버섯 바위들 이런 곳에 사람이 어찌 살았을 까요?? 저 버섯 모양 바위에 구멍을 뚫어서 집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네요 멋진 풍경이네요 계곡 안으로 들어갑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습니다 계속 걷습니다 오홋~ 휴식처 입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숙소에서 만난 동생입니다. 저 자리가 명당이더라구요 휴식&담소 해가 많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