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대략 10시간을 달려와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간버스가 악명이 높다고 들어온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잘 오더군요^^
파묵깔레에 도착을 한 후에
여행사에 짐을 맞겨 둔 후 돌무쉬(봉고 같은 차예요)를 타고,
언덕위의 히에라폴리스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파묵칼레의 언덕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파묵깔레 공식 웹사이트 : http://www.pamukkale.gov.tr/EN/default.asp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naver.com/100.nhn?docid=824470
고대 원형 극장입니다. 지대가 상당히 높은 곳인데 도시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날씨 맑음^^*
터키의 여름은 날씨가 무척 맑아서 좋네요
히에라폴리스를 가로질러 끝까지가면
드디어 새하얀 석회 언덕이 보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쉬어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