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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2011 Europe

[2011 Europe]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를 가다.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대략 10시간을 달려와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 파묵깔레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간버스가 악명이 높다고 들어온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잠이 잘 오더군요^^

 

 

 

 

 

 

 

 

파묵깔레에 도착을 한 후에

 

여행사에 짐을 맞겨 둔 후 돌무쉬(봉고 같은 차예요)를 타고,

 

언덕위의 히에라폴리스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파묵칼레의 언덕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 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파묵깔레 공식 웹사이트 : http://www.pamukkale.gov.tr/EN/default.asp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 http://100.naver.com/100.nhn?docid=824470

 

 

 

 

 

 

 

 

 

 

 

 

 

고대 원형 극장입니다. 지대가 상당히 높은 곳인데 도시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날씨 맑음^^*

 

터키의 여름은 날씨가 무척 맑아서 좋네요

 

 

 

 

 

 

 

 

히에라폴리스를 가로질러 끝까지가면

 

드디어 새하얀 석회 언덕이 보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쉬어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터키 파묵깔레 첫번째 영상

 

 

 

 

 

 

 

 

 

 

 

 

 

물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파묵깔레는 잠깐 들리는 곳이어서 그냥 발만 담궜습니다.

 

 

 

 

 

 

 

 

하얀 석회 때문에 눈이 많이 부시니 선글라스는 필수 입니다.

 

 

 

 

 

 

 

 

마냥 아름답습니다.

 

 

 

 

 

 

 

 

터키 파묵깔레 두번째 영상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오면 사진도 찍고 즐거운데

 

전 혼자 여행하다보니 이런점에서 슬프네요ㅠㅠ

 

 

 

 

 

 

 

 

한자리 잡고 누워서 하늘을 봅니다.

 

참 맑고 푸르네요.

 

 

 

 

 

 

 

 

체력 보충도 할 겸 이렇게 누워서 한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고생이 많은 내 발바닥.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짧은 파묵깔레 여행을 마치고,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인 페티에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

 

제목에서 터키에서의 마지막 목적지는 파묵깔레라고 했던것 같은데;;;;

 

네... 파묵깔레가 맞습니다.

 

사실 페티에가 마지막 이었는데

 

터키에서 영국 리버풀로 가는 비행기 티켓에 문제가 생겨서

 

페티에는 할 수 없이 포기했어요ㅠㅠ

 

아무튼 이렇게 터키 여행이 끝났습니다.

 

나중에 누군가와 함께 다시 한번 터키로 여행을 왔으면 좋겠네요^^

 

 

 

 

 

★ 눈부시게 새하얀 파묵깔레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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