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200 체험단의 6번째 사용기입니다.
이번 사용기는 약간 쉬어가는 사용기 입니다. 그냥 편히 읽어 주세요^^
제목을 "어떤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인가?"라고 약간 도전적으로 달아봤습니다.
이에 대한 답으로써 어떤 사람은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없어야 좋다"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AF가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좋아서 후보정이 필요 없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카메라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카메라는 그 본연의 목적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의 본질... 그 것은 찰나의 순간을 담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그 짧은 순간을 담기위한 도구
그것이 바로 카메라입니다.
그럼 카메라의 본질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었일까요?
전 바로 '휴대성'이라 생각합니다.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 항상 휴대하기 좋아야 된다."
제가 NX200 체험단을 지원 했을 때 썼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담기 위해선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그런데...
DSLR은 너무 무겁습니다.
그리고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디카는 작고 가볍지만
사진에 있어서 뭔가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휴대성과 화질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죠^^
갑자기 제 휴대폰 사진이 왜 나왔을까요??
뭔가 눈치를 채신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휴대폰 밑에 튀어나온 고리가 보이시나요???
네... NX200의 스트랩 고리 입니다.
작은 NX200이 제 핸드폰에 가려지는 군요^^
NX200의 가로 길이는 제 휴대폰인 HD2와 거의 비슷하고,
높이는 NX200이 좀 더 낮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NX200은 참 작네요
물론 렌즈의 크기 때문에 두께는 어찌할 수가 없지만
가로, 세로가 작으니 가방에 넣기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렌즈가 너무 큽니다...
NX200의 번들 렌즈인 18-55 표준줌을 마운트하면
NX200의 장점인 휴대성이ㅠㅠ
DSLR에 비해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 NX 시스템의 Must have item이라 불리는
30밀리 F2.0 팬케익 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이제서야 미러리스 같군요
30밀리 팬케익 렌즈를 마운트한 NX200은 정말 작습니다.
역시 미러리스엔 작은 팬케익 렌즈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NX200이 휴대성 높은 카메라라는 것을 이제 확인 했는데요
그렇다면 화질은 어떨까요??
이 부분은 샘플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첨부된 샘플을 모두 원본을 포토샵으로 언샵 마스크 리싸이즈를 한 것들입니다.
촬영은 NX200에 30mm, 18-55mm, 50-200 렌즈를 이용했고,
메츠 48AF 플래시와 링플래시를 이용한 사진들도 몇장 있습니다.
샘플 사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 못찍는 제가 막 찍어서 이정도 나온 것 이므로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이 NX200을 쓰시면
훨씬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으 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렌즈를 벌써 3개나 모았네요;;;
다음 7번째 리뷰는 얼마전에 발매된 60밀리 마크로 렌즈에 관한 소개입니다.
날이 추워지기전에 받았어야 했는데... 너무 추워저서
뭘 찍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ㅠㅠ
이상으로 삼성 NX200의 6번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엔 쉬어가는 리뷰라서 쉽게 끝났네요.
사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이번주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내일 새 렌즈를 받게되면 다시 열심히 찍어야 겠습니다.
그럼 잘못된 점은 지적을 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물어봐 주세요^^
이번엔 쉬어가는 리뷰라서 쉽게 끝났네요.
사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이번주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내일 새 렌즈를 받게되면 다시 열심히 찍어야 겠습니다.
그럼 잘못된 점은 지적을 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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