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바다도 볼겸 근처에 있는 던 리어리 라는 곳으로 바람쐬러 갔습니다.
더블린 75번 버스타고 집에서 45분 걸렸네요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던드럼 쇼핑 센터라고
무지무지 큰 쇼핑 센터 입니다. 정말 큽니다;;;
던 레어리에 내려서 방파제로 가던중... 눈에 익는 차가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차종을 몰라 인터넷에 물어보니 투스카니 수출용 버전이라고 하네요.
외국에서 보니 꽤나 비싼차 처럼 보입니다.
마을에 도착했을 때만 하더라도 날씨가 좋았는데
방파제에 도착하니 구름이 ㅠㅠ
할 수 없이 흑백사진을 담았습니다.
거기에 날씨도 추워지고, 바람도 심해서...
손 꼭잡고 앉아 계신 노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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