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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2011 Ireland

[2011 Ireland] Bray : 해변으로 놀러가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넓은 해변과 산책로가 아름다운 브레이라는 곳입니다.

 

더블린에서 던 리어리를 거처 더 내려가다보면 길 해변이 나오는데 바로 그곳이 브레이 입니다.

 

 

 

 

 

 

 

 

 

브레이를 가기 위해선 더블린시내에서 DART라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기차마다 방향과 도착지가 다르니 잘 확인하시고 타야 합니다.

 

전광판에 도착 기차 정보가 나오니 타시기 전에 잘 확인해보세요^^

 

 

 

 

 

 

 

 

브레이역 전경입니다.

 

겨울이라 추웠지만 하늘이 맑아서 참 좋았습니다.

 

 

 

 

 

 

 

 

역에서 해변으로 가던길에 햇살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해변에 도착!!

 

파노라마로 담아봤습니다.

 

해변은 순수 모레사장이 아니라 모레와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아일랜드 답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어요.

 

 

 

 

 

 

 

 

나름의 셀카

 

날씨가 추워서 해변이 휑하네요;;

 

 

 

 

 

 

 

 

여름이 되면 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멀리 비가 내리는게 보이네요;;;

 

 

 

 

 

 

 

 

뭔가를 만들고 있네요

 

 

 

 

 

 

 

 

하늘에는 구조 핼기가 막 날라다닙니다.

 

아마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나봅니다.

 

(전단지가 이곳저곳에 붙어있더라구요)

 

 

 

 

 

 

 

 

브레이에서 그레이스톤즈로 가는 산책길입니다.

 

그냥 멋모르고 걸어갔다가 너무 길어서 다시 왔던길로 돌아왔었습니다;;;

 

해안가로 기차가 달리는 걸 보니...

 

기차를 타고 그레이스톤즈까지 간다음 그곳에서 브레이로 걸어오는 게 더 좋을 듯 보였습니다.

 

 

 

 

 

 

 

 

다시 브레이로 돌아와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배가 고파 일단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네요

 

 

 

 

 

 

 

 

메뉴는 당연히 피쉬앤칩스

 

원래 감자를 좋아해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겨울이라 해가 정말 일찍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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