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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사진들/출사

삼천포 대교의 촬영 포인트 !!!

 

 

 

두번재로 찾아간 삼천포 대교

 

일주일전에 찾아갔었는데

 

G1에 20.7 단렌즈여서

 

다시 E-30에 14-50을 가지고 찾아갔다.

 

역시나 멋진 풍경엔 광각이 필요해~

 

 

 

 

 

 

 

 

<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되요 >

 

오전엔 비가 왔는데

 

다행히 날씨가 점점 개고 있었다.

 

 

 

 

 

 

 

 

<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되요 >

 

반대편에서도 파노라마를 한 컷~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배가 고프니

 

김밥과 도시락면 하나 먹었다.

 

 

 

 

 

 

 

 

<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되요 >

 

노을이 지기 시작해서

 

또다시 파노라마를 찍었다.

 

이번엔 좀 길게...

 

열 몇장을 찍어서 파노라마 합성을 했다.

 

 

 

 

 

 

 

 

본격적인 노을 사진 활영

 

다른 사진들은 링크에 있어요

 

http://negativeg.tistory.com/173

 

 

 

 

위에 있는 노을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느 어르신께서 내게 오시더니

 

갑자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려 하셨다.

 

그래서 보여 드렸더니

 

노출, 구도에 대한 지적을 ;;;

 

삼천포 사시는 사진 작가분이시란다.

 

그 어르신 분께서 말씀하시긴

 

내가 찍고 있는 지점에서는 사진이 평범하니

 

사진을 좀더 멋지게 찍으려면 다른곳으로 가야 한단다.

 

그래서 그 지점을 여쭤보니

 

아래와 같았다.

 

 

 

위에 내가 찍은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건너면 중간에 섬이 있는데

 

그 섬에서 다리를 보며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고 하셨다.

 

 

 

 

 

 

 

 

그 섬에 가면 위 사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점에

 

가로등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가로등 그러니까 2번째 가로등에서

 

다리쪽을 보며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엇을 수 있다.

 

 

 

 

 

 

 

 

저 위치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나는 차가 없어서 다리를 걸어서 건너갔다.

 

다리를 건너갈 때 지도에 표시해둔 것 처럼

 

다리의 왼쪽 편... 그러니까 차를 마주보며 걸어가야 한다.

 

다리를 다 건너면 왼편에 휴게소가 있는데

 

거기서 지도에 표시된 것처럼 이동하면

 

다리 밑을 통해서 반대편으로 갈 수가 있다.

 

그 다음 사진 포인트로 가서 멋진 사진을 찍으면 끝~

 

 

 

 

다른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세요
 
http://negativeg.tistory.com/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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