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쓰는 글이다...
그동안 너무나 바빴다.
시험이 끝나기도 전에
사천에 있는 KAI 갔으니...
정말 올해 상반기는 쉬지 않고 지나간 것 같다.
아무튼 KAI에 있는 동안에
너무 심심해서 주변에 뭐 있나 알아보던중
삼천포 라는 곳이 사진 찍기에 좋다고 해서 다녀와 봤다.
퇴근 버스 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한 컷
다음과 같은 경로로 걸어서 이용했다.
정박되어 있는 배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도 우울하네
항구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쓸쓸해 보였다.
물고기 1
물고기 2
삼천포항의 파노라마 사진이다.
생각보다 작은 항구였다.
< 클릭시 확대 됨 >
항구위를 선회 중인 갈매기
DSLR이 아니라서
초점 잡기가 매우매우 힘들었다.
먹이 발견??
저 멀리 보이는 삼천포 대교와 초양 대교
노을이 지기를 기다렸다가
파노라마로 찍었다.
< 클릭시 확대 됨 >
어둠이 깔리고 드디어 야경을...
조명 색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노출 시간을 잘 정해야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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