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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마이크포 포서드용 12-50mm 렌즈 구입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용 렌즈인 12-50mm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12-50렌즈는 올림푸스의 OM-D E-M5의 번들로 출시된 렌즈입니다. 특징으로는 방진 방적을 지원하고, 이너줌, 전자식 줌, 그리고 접사(마크로)기능이 있습니다. 파나소니의 12-35 F2.8렌즈와 고민을 하다가 그냥 훨씬 저렴한 12-50에 단렌즈를 하나 추가하는 것이 더 좋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접사 모드로 아몬드를 찍어봤습니다. 접사 배율이 0.36배라 접사 전용 렌즈(접사 렌즈는 보통 0.5혹은 1.0배 입니다)에 약간 못미치지만 이정도면 일반적인 접사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돌 하르방을 찍어봤습니다. 접사모드에서는 초점거리가 43mm 최소 조리개 값이 F6.0으로 고정이 되기에 플레시는 필수 입니다.. 더보기
토키나 Tokina AT-X 116 PRO DX [11-16mm F2.8] 사용기 토키나 Tokina AT-X 116 PRO DX [11-16mm F2.8] 사용기         이번 사용기는 APS-C 용으로 설계된 토키나의 광각줌 렌즈인 Tokina AT-X 116 PRO DX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본 사용기는 토키나의 국내 수입사인 ㈜코리아 포토 프로덕츠의 지원으로 작성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토키나???  토키나는 주로 니콘, 캐논 등의 APS-C용 렌즈를 제조하는 서드파티 회사입니다.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 저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니콘, 캐논 유저 분들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 더보기
P&I 2012 다녀온 이야기... 작년엔 해외에 있었기에 2년만에 P&I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고, 특히 플래시는 정말 오랜만에 필드에서 써보는지라...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점심 쯤 되니 슬슬 감이 잡히더군요 아무튼... 제 관심사 위주입니다. P&I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삼성 부스입니다. NX20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NX20의 내부 부품들이네요 NX20을 직접 만져보니 뭔가 좋긴한데 큰 감흥은 없는 것 같습니다. NX200을 썼기 때문에 센서 좋은건 이미 알고, 뷰파인더나 스위블은 GH1을 쓰는지라... 약간 더 좋은 것 같긴한데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처리중.... 잡자마자 한컷 찍었는데... 바로 "처리중"이 뜨더군요ㅠㅠ 솔직히 NX200의 처리중 때문에 좀 짜증이 났기.. 더보기
Tokina(토키나) 11-16mm F2.8 체험단 시작, 그리고.... 팝코넷에서 하는 Tokina(토키나) 11-16mm F2.8렌즈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오늘 렌즈를 수령했습니다. 이번 체험단은 캐논 마운트 3명, 니콘 마운트 3명 이렇게 총 6명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저는 니콘 캐논 바디가 모두 없어서 솔직히 체험단에 선정이 될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도 니콘 마운트에 선정이되어 오늘 니콘 카메라를 하나 샀네요 니콘의 최신 보급기인 D3100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캐논, 니콘 바디를 써본적이 없던터라 잘 몰랐는데 D3100에서는 토키나 11-16렌즈의 AF(자동초점)가 작동하지 않는 군요ㅠㅠ 이유는 토키나 11-16에는 AF 모터가 없어서 바디에서 구동을 해야하는데 니콘 D3100은 바디에 모터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쓴지 오래됬지만 제가 그.. 더보기
유럽 여행과 함께한 파나소닉 Lumix G 7-14mm f/4 ASPH 사용기 이번 사용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의 광각줌 렌즈인 파나소닉 7-14mm F4.0 ASPH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이 렌즈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여행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카메라를 어떻게 가지고 갈까 고민하던 중 여행에는 광각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렌즈의 세부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 렌즈의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입니다. 따라서 캐논, 니콘, 소니, 삼성 등등의 카메라에는 사용할 수가 없고, 파나소닉,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 더보기
삼성 NX200 사용기 - NX 60mm F2.8 마크로 렌즈 삼성 NX200의 7번째 사용기 입니다. 이번주에는 삼성 NX 마운트의 렌즈중 하나인 60mm 마크로 렌즈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체험단을 하면서 16mm, 18-200mm, 60mm 셋 중 하나의 렌즈를 빌릴 수 있었는데 마크로 렌즈는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구금했던 터라 주저없이 60mm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대여 기간도 짧아서 샘플 사진이 많이 없네요 좀 더 길게 사용해 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ㅠㅠ 60mm 렌즈의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렌즈와 다른 NX 렌즈들을 보고는 사람들이 항아리 룩이라 하더군요 항아리 처럼 둥글둥글 생겼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그래서 좀 아쉽습니다. 무게도 좀 있고요. 비슷한 화각의 마이크로 포서드용 45mm F.. 더보기
올림푸스 45mm F1.8렌즈 구매!!! 올림푸스를 쓴지 4년만에 처음으로 올림푸스 신품을 질렀습니다. 그동안 중고만 써왔는데 자전거 준다는 이벤트 때문에 신품을 질렀어요^^ 렌즈 박스는 엄청 작네요 가로 세로 높이가 대략 10cm 정도인 것 같습니다. 짠~ 렌즈는 정말 작습니다. 대략 소주잔 정도 크기예요 렌즈 보호를 위해 테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후드는 별매라서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후드 장착샷 이베이에서 미리 사둔 비품 후드입니다. 원래는 소니 캠코더 용인데 지름이 대충 맞을 것 같아서 샀는데 아주 딱 맞네요 원래 정품후드 보다 훨씬 이쁩니다. Good_Speed,파나소닉,올림푸스,GH1,mzd45.8 더보기
고생이 많은 파나소닉 GH1과 7-14 새 카메라가 생기면 꼭 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을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고생이 많았던 GH1과 7-14를 꼭 찍어주고 싶었는데... 10개월간 제가 너무 굴려서 완전 전투형이 되버렸습니다. 카메라 앞뒤로 여러 군데가 찍히고, 셔터버튼은 아일랜드 여행중 사라져 버리고, 셔터 버튼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압정과 볼펜 스프링, 그리고 소프트 버튼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아무튼 많은 사진을 찍어준 고마운 카메라 입니다. 사용기,체험단,삼성,리뷰,NX200,NX,18-55,50-200,Samsung,Good_Speed 더보기
정말정말 어렵게 구한 파나소닉 14-42 파나소닉 14-42 렌즈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14-42를 구하기 위해 며칠동안 장터에 있는 열개가 넘는 매물에 쪽지를 보냈는데... 오늘에야 드디어 구했네요;; 그것도 지하철을 거의 한시간 반을 타고가서 ㅠㅠ 14-140에 비해 화질이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집에와서 테스트 해보니 많이 차이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망원이 좀 아쉽긴 하지만... 무게가 14-140의 반도 안되니 여행용으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망원은 잘 안쓰거든요^^;; 내일은 카메라 파티션 사러 GO~ Good_Speed,파나소닉,Panasonic,GH1,14-42,G1,14-140,렌즈,카메라 더보기
파나소닉 GH1, 7-14, 14-140 영입하다~ 지난주에 올림푸스 E-30과 파나소닉 14-50구형렌즈를 팔아서 마련한 돈과 거기에 plus 알파를 더해 오늘 파나소닉 GH1과 7-14, 14-140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던터라 광각렌즈가 꼭 필요했는데 오늘 집에오는길에 7-14 렌즈를 써보니... 이건 정말 물건입니다. 작고 가벼운데 화질도 정말정말 뛰어납니다. 필터 장착이 안되는 것과, 비싼 가격이 흠이지만 여행용 광각으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멀티 종횡비를 지원하는 GH1에 7-14 초광각 렌즈를 마운트했습니다. 사진 비율을 16:9로 설정하니 가로가 정말 넓게 찍히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G1에는 14-140렌즈를 마운트 했습니다. 14-140렌즈는 HD용렌즈 답게 초점이 매우 빠르고, AF시 소음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