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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가뭄에 콩 나듯 된다던 아베크롬비 직구에 성공하다.




1년만에 심심해서 달려본 아베크롬비 클리어런스 직구...

몇번의 캔슬 메일을 받고, 거의 낙심하고 있던 중

갑자기 쉽이 됬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 작년 겨울 이후로 아베크롬비 클리어런스 제품의 국내 직구입은 사실상 막혀있었는데

제가 운좋게도 성공을 했네요

당연히 캔슬 될 것으로 생각하고, 셔츠,티만 11개를 담았는데...

(캠쉘이라도 담을껄...)



막상 성공을 하고보기 돈이 장난이 아니네요

346달러.... 카드값 결재 확인하니.... 무려 40만원 ㅠㅠ

거기게 관세 포함하면........@_@;;;

얼마전 구매한 렌즈를 다시 내놔야 될듯 합니다.








혹시나 메일이 잘못온게 아닐까 해서 트래킹 번호 조회를 하니...

이미 배송했다고;;;








페덱스로 배송 현황을 조회하니...

미국에서 날라와서 오늘 인천 세관에 도착을 했네요...

관세 담당자에세 전화가 왔는데 관세가 무려 95630원

일단 관세를 냈으니...

물건은 내일 받을 듯 합니다.

직구를 성공해서 기쁘긴 한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라

아~ 막막합니다ㅠㅠ


 

 

 

Good_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