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물건은 바로
"카와쇼쿠닌 머니클립" 입니다.
카와쇼쿠닌 하면 수제 머니클립으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입니다.
예전 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브랜드인데...
기분전환도 할겸 구매를 했습니다.
간단히 카와쇼쿠닌에 대해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설명 이미지는 카와쇼쿠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카와쇼쿠닌의 수많은 모델중
최근에 출시된 'aile'라는 모델입니다.
기존의 다른 머니클립과는 다르게
푹신푹신한 재질의 가죽으로 되어있고,
똑딱이 버튼이 달려있어 벌어짐을 방지해 줍니다.
aile 모델은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Ice blue / Orange / Brown / Black
저는 기분 전환도 할겸, 가벼운 느낌의 Ice blue를 주문했습니다.
(설명 이미지는 카와쇼쿠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두둥~ 택배 도착^^
택배는 우체국 등기로 배송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뾱뾱이로 포장이 되어있네요
짠~
따로 선물포장 주문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선물 포장을 해주네요^^
거기에 사은품으로 열쇠고리까지 왔습니다.
>> 박스개봉 <<
박스 안에는 머니클립과
제품 취급 설명이 되어있는 카드가 들어있네요
카와쇼쿠닌 aile 머니클립 등장
색상은 홈페이지에서 본것과 거의 일치합니다.
촉감은 아주 부들부들 좋습니다.
좋은 소가죽을 썼나봐요.
안쪽을 열어보면
이렇게 좌우로 똑딱이 버튼과
가운데 지폐 고정용 클립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
오른쪽 밑에는 카와쇼쿠닌 마크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카드 수납은 좌우 3개씩 총 6장이 들어갑니다.
똑딱이 버튼
버튼 때문에 약간 두꺼워 지는 감이 있는데
그래도 전 벌어짐이 없는 버튼 있는 지갑이 좋네요
카드와 지폐를 넣어봤습니다.
처음이라 좀 빡빡하네요
자주쓰면 잘 들어가고 빠질듯 합니다.
옆에서 본 두께는 다음과 같습니다.
버튼 때문에 조금 두꺼워요.
가죽도 약간 두툼해서, 완전 얇은 모델을 원하시면
다른 머니클립을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은... 휴대폰과의 깔맞춤^^
결론은...
가죽도 부들부들하고, 색상도 산뜻하고, 예쁩니다.
약간 두툼한 것이 좀 아쉽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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