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맥주는 아일랜드의 아주 유명한 맥주 기네스입니다.
그럼 왼쪽은???
왼쪽 역시 아일랜드 맥주인데요
많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맛이 기네스와 유사하고, 더 부드러운
킬케니 맥주입니다.
킬케니 구경가기
킬케니는 아일랜드 중앙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킬케니를 기네스 보다 더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2마트에 파는 것을 보고 냅다 사왔습니다.
기네스나 킬케니나 거품이 생명인 맥주라
맥주 캔에 보면 질소가 들어있는 탁구공 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기네스하고 킬메니는 캔이라고 해도, 캔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잔에다가 마셔야 합니다.
잔에 따를 때는 한번에 다 따르지 말고,
90% 정도를 따른다음
몇 분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맥주의 색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이 다 변하면 그 때 나며지 10% 를 따르고,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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