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0 올림푸스 부스 관람기 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를 주력으로 밀고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인기 모델인 E-P1 화이트 입니다.
옆에 있는 모형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실제 펜을 도색했는줄 알았습니다^^;;
-> 진짜 도색한건가 봅니다 ;;;
검은 슈트를 다시 입을 E-P2입니다.
P1 화이트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17mm 렌즈가 실버가 아니라 파나소닉 20.7처럼 검정색이었으면 더 잘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예쁘장하게 꾸며진 팬입니다.
E-PL1은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E-PL1 역시 화이트가 진리입니다^^
MMF-2와 포서드용 40-150의 조합입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했는데
예상보다는 많이 빠른것 같습니다.
실 사용엔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많이들 기다리고 계시는 14-150입니다.
다른 마포 렌즈 처럼 작고 가볍습니다.
광대역 줌렌즈라서 AF속도와 화질이 우려됬지만
AF는 빠르고, 조용하고,
화질역시 훌륭합니다.
가격이 얼마나 할지... 궁금합니다.
14-150과 함께 기대가 되는 마이크로 포서드용 9-18 렌즈입니다.
렌즈에 먼지가 많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만져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9-18렌즈의 첫인상은... "뭐 이리 작어?" 입니다.
이녀석은 14-42 보다 더 작습니다.
하지만 줌락을 풀면 길이가 2배로 늘어납니다...;;
9-18 렌즈의 최대 광각 사진입니다.
화각도 넓고 주변부 화질도 양호한 것 같습니다.
9-18 렌즈의 최대 망원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올림푸스 부스의 짧은 관람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_Speed,파나소닉,리뷰,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