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2 다녀온 이야기... 작년엔 해외에 있었기에 2년만에 P&I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고, 특히 플래시는 정말 오랜만에 필드에서 써보는지라...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점심 쯤 되니 슬슬 감이 잡히더군요 아무튼... 제 관심사 위주입니다. P&I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삼성 부스입니다. NX20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NX20의 내부 부품들이네요 NX20을 직접 만져보니 뭔가 좋긴한데 큰 감흥은 없는 것 같습니다. NX200을 썼기 때문에 센서 좋은건 이미 알고, 뷰파인더나 스위블은 GH1을 쓰는지라... 약간 더 좋은 것 같긴한데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처리중.... 잡자마자 한컷 찍었는데... 바로 "처리중"이 뜨더군요ㅠㅠ 솔직히 NX200의 처리중 때문에 좀 짜증이 났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