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르다 사진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성인 입장료가 만원이나 하더군요...
전 이벤트로 당첨되서 공짜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전시장도 좀 썰렁했습니다.
유명한 '체 게바라'의 연설 사진입니다.
사진들을 본 느낌은...
인물 전문 사진 작가답게
프래임에 군더더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속 인물들의 표정도
전혀 부자연스러움 없이 매우 담백하게 잘 담겨져 있었습니다.
전 언제쯤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정말 인물사진을 잘 찍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