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나소닉 F300EXR 해단식 기념?으로
박노해 시진의 사진전에 다녀왔다.
역시나 사진은 감각인것 같다.
문학을 하는 분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진에 감성이 잘 묻어나 있는 것 같다.
사진의 분위기는 어둡지만.
그중에 한 사진이 참 마음에 들었다.
노래하는 시미엔 산맥 길의 아이들
무거운 나무를 지고 산맥 길을 걸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의 쓰러질듯 서있는 전신주와 닮아 있어 보여서
참 슬픈 사진 이었다.
사진전 관람을 마치고 입구로 나와보니
벽면이 너무나 아름 다웠다.
그래서 찰칵~
참 아름답다^^
Good_Speed,14-50구형,E-30,올림푸스,파나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