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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드디어 카쉬전에 갔다왔다














오늘 수업이 오전 수업하나하고 저녁에 실험이 있어서

그 사이 공강에 카쉬전에 갔다왔다

평일 점심때라서 사람이 적었다.

역시나 인물사진의 거장 답게 사진들이 정말 대단했다~

완벽한 구도와 시선처리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잘라버리고

특히 인공 조명을 정말 잘 다루는 작가인것 같았다.

1927년도(맞나?)에 처음으로 찍은 인물 사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 대단한 작가도 처음엔 초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역시 노력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