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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사진들/출사

간만에 사진을 찍으러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

 
 
 
 
 
 
 
 
 
 
 
 
 
 
 
 
 
 
연잎 위에 물발울이 예쁘게 올려져 있어서
 
어떻게 담을까?잠깐 고민을 한 후에
 
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이용해서 사선으로 담아봤다...
 
물방울에 입체감이 잘 살아난 것 같다.
 
 
 
 
 
 
 
 
원본을 리싸이즈만 했는데...
 
파나소닉 바디가 타 브렌드 회사보다
 
디테일이 잘 사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물방울이 좀 징그럽기도 하다^^:;
 
 
 
 
 
 
 
 
난 이런 색감을 좋아한다.
 
짙은 녹색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저기 구석에 죽어버린 연꽃을 발견했다...
 
그냥 슬프다 ㅠㅠ
 
 
 
 
 
 
 
 
 
 
 
 
 
그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못갔었는데
 
오늘에서야 사진을 찍으러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
 
카메라는 지금 체험단 활동중인 F300EXR과 G1+zd40-150을 가져 갔다.
 
역시나 컴팩트 디카와 미러레스의 갭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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