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마치고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디.
원래 아침에 가려 했는데.. 늦잠을 주무시는 바람에;;;
아무튼 춥고 바랍이 많이 불었지만
어제 눈이 와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다.
올림픽공원에 가면 다들 찍은 평화의 문이다.
비행기가 날라가길래 재빨리 카메라로 찍어봤다.
조형물을 어찌 잘 찍어볼까 고민하다가
평화의 문으로 모자를 씌어봤다^^
만국기 사진.... 광각이 그립다
올림픽 공원에는 소나무가 참 많았다.
겨울에도 푸르른 소나무~
홀로 사색을 즐기며 걷는 사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꾀 있었다.
해질무력의 풀떼기샷
올림픽 공원의 왕따나무
다음에는 망원줌 렌즈를 가지고 가야겠다.
이번에는 남들과 다르게 세로샷~
요것도 세로샷~
펜스 안으로는 들어가면 안되는데...
조기 보이는 사람은 왕따나무 찍으러 막 들어가더라...
그 때문에 경비아저씨께서 달려오셨다.
하지말라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다.
카메라가 무슨 벼슬인가.
집으로 가기위해서 공원을 나오다가
나무 한그루가 눈에 띄어서 찍어봤다.
Good_Speed,시그마,DP2,사진,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