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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2 다녀온 이야기... 작년엔 해외에 있었기에 2년만에 P&I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고, 특히 플래시는 정말 오랜만에 필드에서 써보는지라...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점심 쯤 되니 슬슬 감이 잡히더군요 아무튼... 제 관심사 위주입니다. P&I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삼성 부스입니다. NX20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NX20의 내부 부품들이네요 NX20을 직접 만져보니 뭔가 좋긴한데 큰 감흥은 없는 것 같습니다. NX200을 썼기 때문에 센서 좋은건 이미 알고, 뷰파인더나 스위블은 GH1을 쓰는지라... 약간 더 좋은 것 같긴한데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처리중.... 잡자마자 한컷 찍었는데... 바로 "처리중"이 뜨더군요ㅠㅠ 솔직히 NX200의 처리중 때문에 좀 짜증이 났기.. 더보기
올림푸스와 함께한 뮤지컬 파리의 연인 출사 올림푸스 출사 이벤트로 뮤지컬 파리의 연인 리어설 공연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리어설 공연 날짜는 4월 10일로 전체 공연을 다 하지는 않고, 기사에 들어갈 사진을 위해 일부 중요 장면 위주로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본 공연은 2시간 10분 정도 입니다. 이벤트 신청을 할 때 올림푸스 카메라로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올림푸스 E-PM1 카메라를 대여해서 촬영했습니다. 펜 시리즈중 가장 낮은 모델인 E-PM1이라 별로 설정할 것도 없고, 그냥 RAW 파일로 막 찍었습니다. 연극의 주된 무대는 파리와 서울입니다. 저는 파리의 연인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뮤지컬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별 어려움 없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결말이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다고 하더군요. 물랑루즈씬 한기주 역을 맏은 가수 이.. 더보기
삼성 스마트 모니터 행사에서... 개콘 (비대위, 네가지, 생활의 발견) 삼성 스마트 모니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개콘 식구들이 초청되어서 비대위, 생활의 발견, 네가지 이 세코너를 했는데 재밌네요^^ 편집이 안되고, 라이브 무대라 TV로 보는 것 만큼이나 웃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Good_Speed,GH1,mzd45.8,올림푸스,파나소닉,인물,개콘,개그콘서트,리뷰 더보기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속풀이 토크쇼 보고왔어요 삼성 네이버 클럽NX 카페에서 받은 티켓으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직장인 속풀이 토크쇼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혜화역 근처 컬쳐스페이스 앤유... 장소 찾느라 좀 헤맸어요ㅠㅠ 전 직장인이 아니라... 다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상품 추첨으로 와인도 한병 받아왔네요^^ 사진은 삼성 NX200에 18-55, 50-200으로 촬여앴습니다. 어두운 곳이었지만 적은 고감도 노이즈와 연사속도로 충분히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Good_Speed,nx18-55,xn50-200,NX,NX200,삼성,뮤지컬,리뷰 더보기
[올림푸스 문화출사] 즐거웠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공연 정말 오랜만에 올림푸스 문화출사에 당첨이 되어 즐거운 공연을 보고 왔어요^^* 간만에 공연 출사라 약간 어리버리한 감도 있지만 그럭저럭 사진도 잘 찍은 것 같습니다. 금발이 너무해 공연은 '제시카'가 출연한 공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공연은 '김지우'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더라구요 아무튼 참 즐겁고 재밌는 공연이었습니다~ 촬영 기종은 올림푸스 E-30에 올림푸스 50-20swd 렌즈를 이용했습니다. 사진이 50장 밖에 안올라가네요. 사진 불펌은 금해요^^;; 금발이 너무해 공연 링크 ttp://legallyblonde.i-pmc.co.kr/ 온통 핑크 빛인 주인공 '엘 우즈'양의 집 남친따라 로스쿨에 가고파~ 대형 입학 지원서;;;;; 꼭 뽑아주실꺼죠^^ 제발 뽑아주세요~ 씨~ 완전 느끼... 긔엽긔.. 더보기
P&I 2010에서 KPS의 하이브리드 카메라용 플레이트를 보고 P&I에 갔다가 KPS 부스가 보이길래 찾아갔더니 일전에 포럼에서 본 하이브리드 카메라용 플레이트가 있길래 한번 사용해봤다. 원래는 그냥 구경만 하려 했는데 그 업체 관계자분이 제 G1을 보시고는 매우 반가워 하시면서 G1에는 장작을 안해봤다고 한번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시더라^^;; 아답타를 장착해보니 매우 얇고, 평소에 그냥 끼고 다녀도 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가격은 만 얼마라고 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괸찮은 것 같아서 볼해드는 얼마냐고 물어보니 음... 볼헤드가 상당히 비싸더라군 싼게 십여만원에 비싼건 이십만원이 넘고...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그리 무겁지 않으니 전용 소형 볼헤드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을듯 합다. 가능한 싸고 가볍게^^;; Good_Speed,리뷰,카메라 더보기
P&I 2010 올림푸스 부스 관람기 P&I 2010 올림푸스 부스 관람기 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를 주력으로 밀고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인기 모델인 E-P1 화이트 입니다. 옆에 있는 모형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실제 펜을 도색했는줄 알았습니다^^;; -> 진짜 도색한건가 봅니다 ;;; 검은 슈트를 다시 입을 E-P2입니다. P1 화이트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17mm 렌즈가 실버가 아니라 파나소닉 20.7처럼 검정색이었으면 더 잘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예쁘장하게 꾸며진 팬입니다. E-PL1은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E-PL1 역시 화이트가 진리입니다^^ MMF-2와 포서드용 40-150의 조합입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했는데 예상보다는 많이 빠른것 같습니다. 실 사용엔 .. 더보기
P&I 2010 파나소닉 부스 관람기 P&I 2010 파나소닉 부스 관람기입니다. 이번 P&I에서는 파나소닉 부스가 가장 볼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그에 맞춰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요 근래에 많은 분들께서 스냅 카메라로 지르신 파나소닉 GF1과 20.7 렌즈 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화질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저는 회전액정이 필요해서 GF1이 아닌 G1과 20.7 세트로 언마전에 질렀습니다. 많은 분들 께서 기다리시는 G2입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G1과 같습니다. 하지만 액정이 터치로 바꼈고, 버튼의 구성과 위치가 싹 바꼈습니다. 개인적으로 G1의 버튼은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G2는 많이쓰는 q메뉴 버튼과 커멘드 휠을 후면으로 돌려서 G1에 비해 조작이 더 .. 더보기
E-PL1 이쁘다 - 올림푸스 펜 사용자를 위한 페니아 포럼 오늘 올림푸스 행사에서 E-PL1을 만저봤다. 생각보다 이쁘다. 만저본 느낌은... 그립감이 펜보다 월등히 좋다. 무게도 가벼운게 느껴지고... 내장 플래시가 생각보다 많이 좋더라 커멘드 다이얼과, 디자인 적인 특면만 빼면 E-PL1 P1보다 더 Good~ 아래 두장은 E-PL1으로 내장 플래시를 이용해서 찍었는데 화벨이 아주 잘 맞고, 플래시도 아주 알맞게 잘 터지는것 같다. 아래는 보석 디자이너 분이 직접 작업하셨단다. 블링블링 이쁘네^^* 마지막은 번들렌즈인 14-42 PL1의 번들은 P1과 다르게 마운트 부분이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무게를 재어보니 확실히 플라스틱이 가볍다. 똑같은 번들이 색깔, 재질별로 3종류나 되 버렸네 중고거래할 때 가격 차이 나려나;; Good_Speed,시그마,.. 더보기
완전 엉망진창 삼성 NX10 발표회 오늘 삼성 NX10 발표회에 참석 했는데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을 왜 불러놓은건지 모르겠다. 역시 삼성이라서 그런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제품은 잘 만들지만 그것을 뒷바침 할 소프트웨어, 마케팅 능력은 전무한 것 같다. 카메라 발표회장인데 적어도 사진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런식으로 발표회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삼성 휴대폰이 아이폰에 밀리는 이유가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UI와 몹쓸 소프트웨어 때문인데 NX10을 보니 이건뭐... 카메라 스펙만 좋으면 뭐하나 카메라는 사진을 잘 찍어야 하는데 오늘 발표회에 나온 이상한 교수도 잘못 섭외한것 같다. 무슨 NX10 찬양만 하고 경쟁 제품은 몹쓸 카메라를 만들어 버리고 아무튼 오늘 찍어온 샘플을 보니 이게 어찌 100만원이나 하는 카메라 인가? 하는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