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풀렸고 해서 나홀로 봄맞이 출사를 갔다.
DP2를 내일 팔게 되어서 오늘은 DP2로만 촬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찍는 사진이라 좀 좋은 사진을 건졌으면 했는데
대기중에 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사진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ㅠㅠ
오늘의 출사지는 창경궁
임금님의 시야에서 찍어봤다
창경궁은 다른 궁보다 아담한 크기였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몇몇 있었다.
꽃 사진 1
꽃 사진 2
풀 사진
이걸 뭐라 하더라;;
창경궁 내의 온실.... 이게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다.
해시계
조오기 남산도 보이네
아~ 초점이 잘못 맛았다...
가장 앞쪽에 있는 꽃에 초점이 맞아야 하는데...
꽃 사진 3
궁 내부 전경
사람들은 여기다 동전을 왜 던질까...
상처
대한민국
1904.12.29.
꽃 사진 4
종묘로 가는길...
이 다리를 건너면 종묘로 갈 수 있다.
1000원의 입장료로 창경궁과 종묘를 동시관람^^
조선시대 왕들의 위폐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다
4월 한달동안 종묘에서는
정조대왕의 종묘 전알봉심례 재현행사가 하루 2번씩 있다.
정조 임금님
사진찍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아쉽게도 공사중이다ㅠㅠ
5번 절을 하더라... 왜 5번인지는 잘...
밖에서 대기중인 신하들
어르신은 저것을 한참동안이나 보고 계셨다.
종묘 입구
다음에 다시한번 와야겠다...
소소한 출사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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